안녕하세요.
나무누~보입니다.
오늘은 이전 내용에 추가하여 또 다른 효율적인 함수 범위 지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함수는 =counta 를 토대로 설명하겠습니다. 이 함수에 대해서는 이전 내용을 봐주세요.
1. 함수의 적용 범위를 지정할 때, 중간에 공란이 많고, 양이 방대하면 지정하기가 매우 수고스럽습니다.
드래그, 화살표 연타 비효율적입니다.
ctrl shift 화살표 계속 방법도 있으나 오늘은 조금 더 색다른 응용법을 알아봅시다.
이것이 왜 수고스러운가에 대해서는 이전내용 참고.
2. 행 또는 열 그 자체를 선택하면 해당 행 또는 열이 모두 함수 적용 범위로 지정됩니다.
물품이 도착한 집합지가 몇 곳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으로 카운트 해보니 9곳입니다.
=counta(b:b로 표시되는데 이는 b열 모두 선택하였다는 뜻입니다.
3. 다만, 이런 경우에는 항목명 또한 포함이 되어 원래 함수보다 1개 더 많게 됩니다.
왜냐하면, =counta 함수는 숫자 및 글자 모두를 인식 가능하기 때문에
b1의 항목명인 '물품도착여부'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4. =count(b:b)-1 라는 해당함수에서 1을 빼는 새로운 응용 함수를 만들어보면 해결이 됩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업무 해서 많은 시간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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